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장 6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그리스도 앞에서 자신의 고집을 꺽는 철저한 통회 없이는
어느 누구도 온전한 하늘의 위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잠자리에 누워 마음 깊이 반성하면서 눈물을 흘려라"(시편 4:4)
오늘 이 말씀을 묵상 하면서
통회하는 마음을 구하며 골방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붙들고 있는 죄악이 끊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골방을 찾으면 찾을수록 그곳을 더욱 사모하게 되고,
골방을 찾지 않으면 않을수록 그곳을 싫어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첫 시작부터 '골방 신앙'을 유지해 나간다면,
그 곳은 당신에게 특별한 친구가 되어 주고 큰 위로를 줄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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