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1-21 13:30

24. 11. 23.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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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 시편 51 : 17

 

내 사랑하는 주님

 

진정한 회개와 겸손은 '용서에 대한 소망'으로부터 나옵니다.

지금 이 시간 주 앞에 엎드려 간구하오니 제 흉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고통으로 묶여 있던 마음이 풀리고 은혜가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받을 진노가 유월되고 주님과 거룩한  입맞춤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주의 발 앞에 엎드려 눈물로 회개하는 자를 멸시치 않으시고

그 품에 받아 주시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그 사랑을 의지하여 

주 앞에 겸손히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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