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1-15 10:30

24. 11. 17.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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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서 종노릇하지 아니하려함이니 - 롬 6:6

 

내 사랑하는 주님

 

여전히 제 안에 '옛 사람'이 강하게 살아 있어 

십자가에 못 박히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안락함에 빠져 

거기서 떠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주님, 제가 오직 주의 임재 안에서 만족함을 누리게 하소서.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죽게 하소서.

흉용한 바다를 다스리시는 주님,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주님,

저를 치러 오는 악한 대적들과 세상의 모든 유혹을 흩어 주시고

주의 의로우신 판단으로 그들을 심판하여 주소서.

주의 일을 나타내사 주의 능력의 오른손을 찬송하게 하소서.

이제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하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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