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1-15 10:17

24. 11. 15.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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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대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명이라 - 벧전 3:20

 

내 사랑하는 주님

 

많은 사람들이 주의 진리를 깊이 묵상하고 싶어하나 

정작 이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현실에 민감한 그들은  사실 세상으로부터 멀어져야 하는

고된 경건훈련에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주님의 오래 참으심을 멸시합니다.

주님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그들이 언제쯤이면 세상의 일시적이고

무익한 것들로부터 멀어져 내면에 관심을 갖게 될까요?

그렇다면 저는 어떠한가요?

저 역시 순종하지 못하고 주저하다가 마음의 평안을 놓치고 맙니다.

제 행위에 대하여 엄격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애착하는 세상 것들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악한 행동을 하고서도 탄식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타락한 행위로 말미암아 

노아 시대 때 큰 홍수가 일어났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 단 몇명만이 구원받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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