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04. 묵상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 시 71:5

내 사랑하는 주님 제가 늘 이렇게 고백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는 나의 영광이시요 소망이십니다. 환난 날에 피할 피난처 되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저는 주를  향한 사랑도, 선한 행실도 다 불완전한 자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연약한 자를 굳게 세워 주소서.

위로하사 힘을 주소서. 주님 곁으로 가까이 이끄사 

주의 거룩한 규례를 가르쳐 주소서.

악한 열정과 모든 무질서한 감정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소서.

정결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저는 사랑으로 준비된 자,

고난으로 강해진 자, 인내로 견고하게 된 자가 될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