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1-02 10:04

24. 11. 03.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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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 시편 41:14

 

내 사랑하는 주님.

 

감히 주께 나아가 고백하오니 저를 기억하여 주소서.

저는 버러지와 같이 비천한 자입니다.

아니 그보다 더 천하고 경멸스러운 존재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홀로 선하시고 의로우시며 거룩하신 분입니다.

모든 것에 능하시고 모든 것을 초월하시며 충만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행하시는 모든 일을 헛되게 하지 않으시븐 분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게는 이 참혹한 세상을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부디 주의 한없는 자비를 따라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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