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0-29 10:00

24. 10. 30. 묵상

관리자
댓글 0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라 하심이라

- 벧전 2:24

 

내 사랑하는 자야

 

죽음이 임박한 사람에게는 세상의 어떤 것도 절박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 나약한 인간은 이 말의 의미를 아직 모르는구나.

세상을 향한 집착을 내려 놓을 줄도 모르고, 

영에 속한 자가 얼마나 자유로운지도 모르는구나

진실로 영에 속한 사람이 되길 원하느냐?

그리하면 먼저 모든 인간적 관계를 내려놓고

네 자신을 주의하여 자세히 보라

그 이유는 네가 네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완전한 승리란, 너는 죽고 나로 인하여 사는 것이다!

그리하면 모든 일에 있어서 

네 모든 본성과 이성을 내게 복종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너는 먼저 네 자신의 정복자가 되어라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