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0-15 16:53

24. 10. 16.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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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가지 지키리이다 - 시-119:33

 

내 사랑하는 자야

 

나는 모두에게 똑깥이 적용되는 가르침을 주기도 하지만, 

오직 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가르침을 주기도 한다. 

나는 간접적으로 알려 주기도 하지만, 

확실한 표적으로 깨닫게 하기도 한다.

이는 하나의 교훈을 담은 책이라 할지라도

읽는 독자마다 다른 감동을 받는 것과 비슷하다. 

나는 너희의 모든 생각을 알기에

내 마음에 합한 자를 택하여 선한 일을 행하도록 가르치고 인도할 것이다. 

나는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이요, 마음을 살피는 자이다.

나의 가르침은 세상과 같지 않다.

어떠한 소음도 이견도 충돌도 없으며

야망이나 논쟁으로 인한 혼란도 없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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