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8.5 묵상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 고린도후서 13장 11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당신이 완전하다면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고난 받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 완전해지도록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짐을 함께 지면서 완전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결점이 없는 사람도, 짐이 없는 사람도, 스스로 만족할 만큼

지혜로운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위로해야 합니다.

서로 돕고 의논하고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믿는 성도라면 그러해야 합니다.

우리의 진짜 인격은 역경을 만났을 때 드러납니다.

역경은 그의 진정한 사람 됨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역경 가운데 온전해지길 원한다면 '혼자'

가 아닌 '함께'가 되는 인생을 선택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