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6-11 10:46

2024. 6.12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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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요한 계시록21장 23절 말씀

 

내 사랑하는 자야

 

글을 쓰면서, 책을 읽으면서, 찬양하면서

애통해 하면서, 침묵하면서, 기도하면서

그렇게 네 고난을 품고 나아가라.

'영원한 생명' 은 모든 고난을 참고 견딜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느냐? 

완전한 평화의 날을 맞을 때가 반드시 오리니

인내하고 또 인내하라

그날에는 해나 달의 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나의 영광의 빛이 되고 

어린양이 등불이 될것이다

그 날에 너는 온전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로마서 7장 24절)

라고 한탄하지도,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시편 120편 5-6)라고 

울부짖지도 않을 것이다.

죽음은 물러가고 영생을 얻을 것이다.

걱정은  사라지고 은혜가 넘치며 

오직 기쁨과 거룩한 사귐만이 있을 것이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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