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5-25 18:35

2024. 5. 27 묵상

관리자
댓글 0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

- 에스겔 11장 19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이 세상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내지 못할 만큼

보잘것없고 가치 없는 피조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선하고 순수하다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보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은 이 세상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리게 하고

선악을 분별하게 해 줍니다.

반면,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온갖 고통과

걱정거리를 가장 잘 구별해냅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을 철저히 점검해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인지,

아니면 뒤틀린 시각으로 보는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