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5-25 18:19

2024. 5. 25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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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 로마서 14장 22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사람은 서로 도움을 주고 친밀한 감정을 나누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참으로 나약하고 변덕스러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더라도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사람이란 오늘 친구였다가도 내일 적이 될 수 있는 그런 존재이지 않습니까?

오직 그리스도께 당신의 모든 믿음을 두십시오

그분께 모든 근심을 내어 맡기고 그분만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가장 좋은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할지라도, 

고난 중에 있을지라도

그리스도의 위로 안에 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헐뜯더라도 

그 말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주 안에서 늘 당당할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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