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2. 묵상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 시편 119편 55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신중하고 부지런하십시오

"주님만을 위하여 살리라"는 결단과 

"영적 성장을 이루리라"는 목적을 가지고 

이를 위하여 헌신하십시오.

그러면 언젠가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두려움과 슬픔이 사라지고 

진리와 영원한 기쁨 안에서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구원을 위한 더 좋은 소망을 품으십시오.

당신 삶의 나태함과 교만함을 용납하지 말고

무엇이든 스스로 확신하지 마십시오

오늘 하루를 유익하게 보냈다면 

밤을 맞을 때에 행복할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당신의 하루를 돌아보며

게으르진 않았는지, 

주의 일에 무관심하진 않았는지

하나하나 되짚어 보십시오 

그렇게 늘 자신에게 엄격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