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5-08 10:11

2024. 5. 9.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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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 요한계시록 2장 4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길 원한다면,

먼저 죄의 뿌리를 과감하게 도끼로 찍어내십시오.

그러나 우리의 실상은 어떠합니까?

죄와 싸우기는커녕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열정과

순수함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의 불을 절대로 꺼뜨려서는 안됩니다.

혹시 마음이 냉랭하고 율법의 행위만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서 돌이키십시오.

그리스도를 향한 첫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다시 신앙의 불을 지필 수 있습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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