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5-05 17:51

2024. 5. 7.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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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 디모데후서 2장 22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아무에게나 쉽게 당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마십시오.

미성숙한 젊은이들이나 관계가 깊지 않은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십시오.

부자들에게 아첨하지 말고 그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마십시오.

만나는 사람들마다 권면하여 주님께로 인도하십시오.

오직 주님과 그분의 양들을 위하여 그렇게 행하십시오.

결코 사람의 눈에 들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사람의 친밀함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평판이 좋은 사람을 직접 만나기 전에는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일까' 상상하며 그에게 끌리지만,

막상 그를 만나 결점을 보게 되면 상상과 다른 모습에

이내 실망하고 싫어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 유명한 사람을 쫓아다니지 말고 

당신 주위의 겸손하고 검소한 사람, 

경건하고 정결한 사람들과 유익한 대화를 나누며 교제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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