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9-06 11:41

24. 9.7.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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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 눅 6:41

 

모든 것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 자신을 너무 신뢰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기꺼이 경청하십시오.

내 생각이 더 좋은 것 같아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유익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이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의 근거를 대며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신의 오만과 강팍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충고하는 것보다

누군가의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을 알기에

항상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합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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