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 눅 12:43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한 뒤에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무익한 종일 뿐입니다"
라고 고백하십시오. 진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눅 17:10)
만일 당신이 자기를 부인하고 살아간다면 아마 그 첫 고백은
"주님, 저는 너무나 외롭고 괴롭습니다"(시 25:16) 라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가 당신보다 부요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 누가 당신보다 강하고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그 이유는 당신이 세상으로부터 자유해지고
자기 자신을 가장 낮게 여기는 법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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