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5 3-4
내 사랑하는 자야
나는 네 탄식 소리를 들었고 네 갈망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다.
너는 영원히 거할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지만 아직은 그 때가 아니다.
너는 먼저 분투와 수고, 고난의 시간 안에 있어야 한다.
너는 그 어떤 악도 용납하지 않는 선한 사람이 되길 원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
오직 나만이 최고의 선이므로 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잠잠히 기다려라
너는 내가 남겨 둔 이 땅에서 더욱 단련되어져야 한다.
보라 내가 고난의 풀무 불에서 너를 연단 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고난이 네게 넘친 것 같이
나로 말미암아 위로도 넘치게 받을 것이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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