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0-12 10:22

24. 10. 13. 묵상

관리자
댓글 0

다른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5 3-4

 

내 사랑하는 자야

 

나는 네 탄식 소리를 들었고 네 갈망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다. 

너는 영원히 거할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지만 아직은  그 때가 아니다.

너는 먼저 분투와 수고, 고난의 시간 안에 있어야 한다.

너는 그 어떤 악도 용납하지 않는 선한 사람이 되길 원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

오직 나만이 최고의 선이므로 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잠잠히 기다려라

너는 내가 남겨 둔 이 땅에서 더욱 단련되어져야 한다.

보라 내가 고난의 풀무 불에서 너를 연단 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고난이 네게 넘친 것 같이 

나로 말미암아 위로도 넘치게 받을 것이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