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0-09 21:33

24. 10. 11. 묵상

관리자
댓글 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눅 16:10

 

내 사랑하는 자야

 

나에게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지 않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고 불의한 것을 열망한다. 

반면, 겸손한 자는 옳은 행동을 하고 결코 이기적이지 않다.

피조물로부터 어떠한 위로도 구하지 않는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였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고후 10:18)

  세상은 너 자신을 사랑하라, 드러내라, 자랑하라고 부추기지만 나의 나라는 그러하지 않다.

  너 자신을 미워하고 부인하고 낮아져야 한다. 

  사랑하는 자야, 세상을 향한 네 모든 열망으로부터 멀어지라. 

  마음으로부터 나와 동행하기 시작하라.

  그것이 바로 영의 사람의 마음 상태이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