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9-27 10:26

24. 9. 29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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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 히 5:8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지독한 멸시를 당하셨습니다.

도움이 가장 필요한 때 버림을 당하셨고(막 14:50)

어느 제자는 그분을 배반하고 팔아넘겼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모두를 위하여 

기꺼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당신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조금이라도 깊이 생각한다면

감히 불평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을 좀 보십시오. 

모든 사람과 친해지지 못해 안달하고, 

아무 고난과 인내 없이 보상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기를 거절하면서 

어떻게 그분의 친구가 될 수 있겠습니까?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길 원한다면 그분과 함께,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기꺼이 고난을 받으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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