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로마서 13:14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참견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이내 마음이 분요해지고
평안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옛 성인들이 깊이 묵상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욕망을 억눌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 거리낌 없이 하나님과의 만남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우리는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고,
곧 사라져 버릴 것들에 쉽게 매입니다.
때론 죄를 이기기도 하지만,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자주 냉담한 마음으로 주저앉고 맙니다.
이제 당신의 욕망을 절제함으로써
마음이 흐트러지는 것을 허락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거룩한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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