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0-04 10:05

24. 10. 5.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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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사 31:6

 

내 사랑하는 자야

 

처음부터 나는 예언자들에게 내 입의 말을 주었고

지금도 변함없이 나의 종들을 통하여 내 음성을 들려주고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내 음성을 듣고도 이리 냉담할 수 있느냐?

어찌하여 세상의 소리를 더 즐거워할 수 있느냐?

그렇다면 너는 항상 육신의 욕망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자이다.

세상을 섬기기 위하여 열심을 내는 자이다 

사람에게서 사랑을 갈구하는 자이다.

과연 이 세상에서 완전하고 영원한 것을 약속해 주는 나만을 바라보는 자는 누구냐?

세상을 섬기는 열정만큼 내게 순종하고 나를 섬기는 자는 누구냐?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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