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0-02 16:21

24. 10. 4.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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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 사 13:6

 

내 사랑하는 자야

 

어찌하여 네 마음이 욕망으로 가득 차 있고, 감정에 따라 함부로 행동하고 있느냐?

어찌하여 헛된 공상에 빠져 있느냐?

어찌하여 외모에만 집착하고 내면을 돌보지 않느냐?

어찌하여 참회의 눈물을 멀리하느냐?

어찌하여 네 안락과 쾌락만 꾀하느냐?

어찌하여 기괴한 소식을 즐기느냐?

어찌하여 집요하게 재산을 모으느냐?

어찌하여 함부로 말하고 경솔하게 행동하느냐?

어찌하여 음식만 탐하고 영의 양식인 말씀에는 귀를 막느냐?

어찌하여​ 허망한 대화를 좋아하느냐?

어찌하여​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느냐?

어찌하여​ 성찬 의식에 아무 감동도 느끼지 못하고 산만하느냐?

어찌하여​ 말씀을 묵상하지 못하느냐?

어찌하여​다른 사람의 결점을 찾아내길 좋아하느냐?

어찌하여​ 네 뜻대로 안되면 무기력해지고, 만사가 잘되어야만 기뻐하느냐?

어찌하여​ 결단한 선한 일을 행하지 않느냐?

사랑하는 자야, 이런 네 자신에 대하여 애곡하라!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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