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9-11 10:35

24. 9.12.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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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고후 6:10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옛 성인들은 세상의 부, 권력, 명예 그리고 관계를 스스로 포기하였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만을 소유하고 스스로 가난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으로 부요하였고 

그 삶에 하나님의 은총과 위로가 넘쳤습니다.

세상에서는 이방인 이었으나 주님에게는 친밀한 벗이었습니다.

세상에서는 멸시를 당했으나 주님께는 귀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겸손했고 주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였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 은총을 누렸습니다.

만일 당신이 세상을 부러워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면

결코 영적으로 부요해 질 수 없습니다.

세상의 것과 하늘의 것을 둘 다 소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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