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9.10. 묵상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 롬 2:5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기적으로 변합니다.

그들의 특징은 이러합니다.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때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마음에 안정을 느끼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크게 동요하고 슬퍼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공감하지 못해서 관계가 잘 깨집니다.

자기 방식을 내려놓지 못하고 스스로 의로우며 고집이 셉니다.

당신은 믿음의 진보를 이루길 원합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지식과 방법을 다 내려놓고 그리스도께 순복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에게 완전한 복종을 원하십니다.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의지하십시오.

그 사랑은 인간의 지혜를 초월하며 결코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