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 롬 8:18
내 사랑하는 자야
만일 네가 이 땅에서 멸시받은 믿음의 선조들이
지금 천국에서 영원한 면류관을 쓰고 영광 가운데 있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 즉시 내 발아래 엎드려 복종할 것이다.
이 땅에서의 삶을 누리려 하기보다
나를 위하여 이 땅에서 고난 받기를 더 원할 것이다.
세상에서 무가치한 존재로 분류되는 것이 더 이상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영원한 삶을 바라보며 살아간다고 고백하면서
조금이라도 일이 틀어지면 불평을 하는구나
진정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는가'가 맞느냐?
하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내 곁에 서 있는 믿음의 선조들을 바라보라.
그들은 모두 이 땅에서 큰 환난을 겪었으나
지금은 하늘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리고 있다.
그들은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영원히 나와 함께 살 것이다.
오늘 네 삶은 어떠하냐?
천국을 향하여 있느냐, 이 땅에서 잘 살기 위하여 아둥바둥 하고 있느냐?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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