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 시 27:4
내 사랑하는 자야
이기심으로 뒤덮인 세상에서 순수한 사람을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살면서 여러 일을 겪다 보면 어느 순간, 순수한 눈빛을 잃어버리곤 한다.
그 옛날, 수많은 유대인들이 베다니로 몰려온 이유가 순전히 나를 보기 위함이었느냐?
실상 그들은 다시 살아난 나사로를 구경하기 위하여 모였다.(요 12:9)
그러면 너는 어떠하냐? 내 얼굴을 바라보고 있느냐,
아니면 능력을 행하는 내 손을 바라보고 있느냐?
오직 나만을 원하느냐, 아니면 내가 주는 선물을 더 원하느냐?
사랑하는 자야, 오직 나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라.
그리하면 세상이 어떠한 방해를 해도 나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순전한 사랑으로 나와 함께 할 것이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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