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9-27 10:49

24. 10. 1. 묵상

관리자
댓글 0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 시 34:19

 

내 사랑하는 자야

 

고난 가운데 진실로 인내하는 자는, 

자신에게 닥친 고난이 얼마나 큰 불행을 가져오는지,

얼마나 자주 오는지, 그리고 누구로부터 오는지 문제 삼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고난을 '하나님의 손길'로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이고,

훗날 받을 인내의 보상을 계수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그리하면 아무리 힘든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승리하길 원하느냐? 싸울 준비를 하여라.

분투 없이 어찌 인내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겠느냐?

고난을 거부하는 것은 면류관을 거절하는 것과 같으니

너는 대장부처럼 일어나 용감하게 싸워라.

끝까지 인내하라. 노동 없는 안식이 없듯 전쟁 없는 승리도 없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