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9-20 10:31

24. 9. 2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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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차이리라 - 고전 15:19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이 세상에서 영원히 머물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는 나그네이고 순례자일 뿐입니다.

그런데 혹 이 땅에서 안식처를 찾고 있진 않습니까?

찰나에 지나가 버리고 마는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사모하십시오.

세상의 모든 것은 곧 사라질 것입니다.

세상의 덫에 걸리지도 말고 세상에 들러붙지도 마십시오.

저는 당신이 그렇게 멸망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당신의 마음을 그리스도께 고정하고 그분과 친밀히 교제하십시오.

그런데 하늘의 것을 사모한다는 것이란 무엇입니까?

아직 잘 알지 못하겠다면,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하여 기꺼이 당하신 고난과

그분의 거룩한 상처를 깊이 묵상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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