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사 2:18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주님만 찬양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먹을 것, 마실 것, 잠잘 것에 대한 걱정 없이
주님만 예배하고 깊이 있는 영성만 추구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육신의 노예로 살지 않아도 되는 삶은
또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물론 이 땅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우리가 피조물로부터 어떤 위로도 구하지 않게 된다면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경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때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요동하지 않고 만족해 할 것입니다.
세상의 기준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 가운데 거하고 썩어 없어질 우상들을 만들어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전적으로 헌신할 것입니다.
영원한 기쁨을 누릴 그날을 위하여 오늘 한 걸음 더
피조물이 주는 위로로부터 멀어지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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