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시 34:14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소망과 절망 사이에서 흔들렸던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지난날을 후회하며 제단 앞으로 나아가
겸손히 무릎을 꿇고 고백하였습니다.
"주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제가 끝까지 견뎠을지 모릅니다."
이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네가 알았을지라도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느냐?
지금 그것을 행하라. 행함으로 증명해 보아라!"
이후로 그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더 이상 불안해 하며 장래의 일을 주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의 뜻을 구하며
묵묵히 선을 행하였습니다.
당신이 후회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더 이상 후회하는 마음에 붙들려 있지 말고
지금 바로 선을 행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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