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9.19. 묵상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 약 5:10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어떤 이는 회심 하자마자 큰 시험이 찾아오기도 하고

어떤 이는 인생의 마지막에 찾아오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일생 동안 시험에 시달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시험에서 금세 벗어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서로가 다른 이유는 각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주님의 뜻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 말합니다(고전 10:13)

지금 시험 가운데 있습니까? 절망하지 말고 주께 나아가 도움을 구하십시오.

당신의 영혼을 주께 맡기고 그분 앞에 겸손히 엎드리십시오.

주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해 주십니다.

고난은 우리를 성장시키므로 그때에 선을 행하고 덕을 세우도록 힘쓰십시오.

평탄할 때, 경건을 추구하며 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고난 당할 때는 그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고난 중에 인내하십시오.

그러면 믿음의 큰 진보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