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0-25 10:23

24. 10. 26. 묵상

관리자
댓글 0

칼로 피를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 창 12:18

 

내 사랑하는 자야

 

이제 그만 슬픔을 거두고 일어나 나를 바라보라

내가 상처 입은 말은 단지 '말'에 불과할 뿐이다.

말은 공중을 가르며 어디든지 다니지만, 

사실 그 무엇에도 상처를 남기지 못한다.

그러니 악한 말을 붙들고 스스로 네 영혼을 찌르지 말라.

​만일 네가 행동을 잘못해서 들은 말이라면, 이제 그만 

그 말을 묵상하고 네 잘못을 인정하라. 용서를 구하라.

앞으로 네 행동을 어떻게 고쳐나갈 것인지 생각하라.

그런데 만약 네가 억울하게 비난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 누군가처럼 함부로 말하지 말고, 오직 나를 위하여 참으라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