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이방나라들은 분노하고, 민족들을 헛된 일을 꾸미고 세상의 군왕과 관원들은 여호와와 기름부음 받은 자를 대적한다.
그들에게 묶여진 결박을 끊고 벗어버리려고 한다.
이 것을 보시고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시고 그들을 비웃으신다.
그리고 분을 내시고 진노하시는데 시온 산에 왕을 세우신다.
시온 산에 서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을 통하여 적들을 멸하시며. 여호와를 경외하고 섬기는 자들을 구원하신다.
우리를 아들로 삼아주시고 이방나라를 유업으로 주시고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도록 하신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되셔서 우리를 통하여 원수들을 깨뜨리고 부수신다.
우리는 이러한 때에 어떻게 있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께 입맞추고 나의 신랑으로 모셔야 한다.
하나님께서 분을 발하실 때에 그 진노하심은 급하고 피할 자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한다. 이 길만이 우리가 살 길이고 복을 받는 길이다.
오늘 우리는 누구의 편에 살고 있는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을 따라가고 있는 것은 능동적인 삶이고 뭔가 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은 수동적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여겨진다.
사람들은 구원 받기 위해 뭔가해야되고 능동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구원은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 의 문제가 아닌
누구의 편인가? 가 결정짓는다.
오늘 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주님의 편에 서 있다면 복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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