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은혜와 복에 감사하는 바른 믿음
레위기 26장 1~46절/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본문은 순종하는 자의 보고가 불순종 하는 자의 불행에 대해 말씀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넉넉한 삶(26:3~5), 평화로운 삶(26:6) 힘 있는 삶(26:7~8), 번영하는 삶(26:9), 넘치는 수확(26:10)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복은 하나님의 임재하심(레26:11~12)입니다. 이어서 14~46절에는 불 순종의 결과들이 자세히 나옵니다
돈은 라틴어로 '모네타'입니다. 초기 기독교시대 사원에서 수도사들이 하나님께 제사 할 때 짐승을 바치는 것보다 짐승 대신 금으로 만든 돈을 바치는 것을 더 정성된 방법으로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금으로 만든 것은 짐승보다 금이 더 값이 나가고 가치가 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현대에도 짐승과 생산물 보다도 돈을 헌금을 드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서원과 십일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원하여 결심한 서원에 대해 책임 있는 결단을 하며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윤리적 종교적 사명을 가지고 물질을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인 거룩한 십일조를 복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와 복에 감사하는 바른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여 바른 서원과 십일조를 드리게 하소서
<고난의 밤을 지나 부활의 아침을 여는 40일의 여정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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