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1-13 10:25

24. 11. 14.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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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 도다. 시편 118편 16절

 

내 사랑하는 주님

 

지금 당하고 있는 이 고난을 끝까지 견디어 나갈 수 있도록

저를 붙들어 주시기를 주께 간구합니다.

제가 지쳐 쓰러지기 전에 이 폭풍우를 물리쳐 주시고 

따뜻한 햇살을 비춰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님은 언제라도 이 고난을 제게서 옮기실 수 있고,

언제라도 제 짐을 가볍게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주께서 그렇게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자비하신 주님, 이 모든 고난 가운데 주의 권능의 손을 바라며

주 앞에 겸손히 엎드려 구하오니 제게 주의 권능을 베풀어 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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