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 103편 9절
내 사랑하는 주님
사실 제게는 이 땅에서 위로받기 위하여
바라고 생각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 모든 것을
주님의 나라에서 구하리라 결단합니다.
세상의 어떤 위로와 즐거움도
영원하지 않음을 비로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인간의 위로는 헛되며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시간, 참 위로자 되시는 주께 나아가 간구합니다.
"주님 저와 항상 함께 하여 주소서.
모든 인간적인 위로를 거절할 수 있도록 저를 품어 주소서.
위로하여 주소서. 혹 주님 외에 다른 것으로 위로받으려
한다면 바로 벌을 내려주소서. 영영히 노를 품지 않으시고
자주 경책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제 자신을 내어드립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