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결혼 생활을 하라
레위기 18장 1~30절/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본문 말씀은 남녀 간의 성생활의 규범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범죄에 대해서 이렇게 강력하게 경고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거룩함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심을 강조하십니다.
가나안 땅의 결정적인 죄는 무분별한 성범죄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레위기 18장은 십계명 제 7계명의 시행세칙을 보여줍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도덕적으로 절제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방인들의 도덕적인 수준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지켜야 할 거룩함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이방인과 다른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정결함을 요구합니다.
둘째는 거룩한 결혼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결혼에는 분명히 지켜야 할 것이 잇는데 그것은 결혼 생활의 순결입니다.
셋째는 근친 간의 결혼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성적인 유혹을 물리치고 거룩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바른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깨 닫는데 있습니다. 도덕적 영적으로 성결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순절은 그리스도 앞에서 자기의 육체를 부인하고, 절제하는 경건한 기간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부관계 안에서 희락하며 도덕적 영적으로 성결하게 하소서
<고난의 밤을 지나 부활의 아침을 여는 40일의 여정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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