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야고보서 8장 34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철이 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 던져지면 녹이 사라지고 빛을 내듯,
주께 돌아온 사람은 게으름이라는 녹이 벗겨져 빛나는 새 사람이 됩니다.
본질상 사람은 조금만 긴장이 풀리면
수고하는 것을 싫어하고 편한 것만 찾으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자기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십자가의 길을 담대히 걸어갈 수 있고,
이전에 불순종했던 일들을 다시 감당해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이유를 들며 포기했던 십자가가 당신에게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변명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본받기 진정으로 원한다면,
지금 당장 그 십자가를 들어 올리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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