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4-21 18:55

2024. 4. 23.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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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 베드로후서 2:10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정욕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악에 빠르게 노출됩니다.

자신의 영혼을 무력하게 만들고

항상 자극적이고 관능적인 것만 찾습니다.

작은 일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합니다.

누군가가 자신보다 앞서가면 슬퍼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훈계하면 화를 냅니다.

이처럼 정욕을 따라 살면, 결코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진정한 평안은 솟구치는 정욕에 강하게 저항할 때,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살 때에 비로소 누릴 수 있습니다.

헛된 정욕에 이끌려 사는 사람에게 평안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신령한 것을 구하는 성도들에게만 평안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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