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2. 묵상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 마태복음 13:49-50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당신이 죽음 이후의 삶을 염두에 두고 살아간다면,

보다 온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애쓸 것입니다.

지옥의 극렬한 고통을 염두에 두고 살아간다면,

어떠한 시험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내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생각하지 않고,

세상의 달콤한 말에 이끌려 살아갑니다. 

죽음 이후의 삶에 무관심합니다. 

그 이유는 그 영혼이 이미 생명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당신도 생명력을 잃기 전에, 

겸손히 주께 나아가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주께로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계시해 주실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