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4-23 10:03

2024. 4. 24.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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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로마서 12:11절 말씀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사막 교부들은 스스로에게 엄격하였습니다.

세상일에 초연하였습니다.

항상 뜨겁게 기도하였고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웠습니다

낮에는 고된 노동을 하였고 밤에는 기도하며 예배하였습니다.

일하는 동안에도 마음속으로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게으르지 않기 위하여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였습니다.

고난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사탄의 거센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세대 가운데 사막 교부들의 삶이

낯설고 괴이하게까지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의 문제입니까, 우리의 문제입니까?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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