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5-29 10:50

2024. 5. 30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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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 이사야 51장 12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주님께서 그 품에 안아 위로해 주실 때에 감사하십시오.

그 위로는 당신의 '의'로 인하여

당연히 누구라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니 너무 좋아하지도, 우쭐대지도 

그리고 감상에 빠져 있지도 마십시오.

주제 넘는 행동을 하지도 마십시오

오히려 더욱 겸손히 행하십시오.

그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유혹이 몰려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하늘의 위로가 떠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 절망하지 말고 다시금 인내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구하고

겸손히 기다리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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