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4. 묵상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 이사야 48장 10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당신은 이 세상에 명령을 내리려고 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섬기려고 왔습니다.

당신은 고난을 견디며,

묵묵히 순종하기 위하여 부름 받았지,

게으름을 피우거나 잡담으로 시간을 허비하라고 

부름 받지 않았습니다.

풀무가 금을 연단하듯 우리 모두는 주님께 연단 받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 앞에서 전심으로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그 시간을 견뎌내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구하는 사람,

구원에 대하여 고민해 본 적이 없는 사람,

자신의 죄에 대하여 슬퍼해 본 적이 없는 사람,

주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이 땅에서 뿐 아니라

영원히 고통 받을 것입니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