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6-19 09:52

2024. 6. 20 묵상

관리자
댓글 0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 요한복음 8장 16절

 

내 사랑하는 자야

 

모든 은밀한 일을 판단하는 자는 오직 나뿐이다.

나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있다.

누가 상처를 주고 누가 상처를 받았는지

다 알고 있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말을 들었으므로

그 하나하나를 판단할 것이다.

너희 마음의 생각을 모두 드러내고 심판할 것이다.

사람의 증언은 불완전하나

나의 판단은 항상 진실하고 의로우며

결코 번복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진리를 깨달아 아는 자들이 

그리 많지 않구나

사랑하는 자야.

내가 은밀한 중에 네 모든 것을 감찰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 날에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리라.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