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6-15 10:29

2024. 6.17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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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린도후서 11장 30절

 

내 사랑하는 자야

 

사람들의 말에 일일이 다 반응하지 말라.

그들은 과장해서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느냐?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 하지 말라.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지 않느냐?

주 안에서 모두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으로 다가간(고전 9:22)

사도 바울은 사람들의 말과 판단에 결코 위축되지 않았다.

영혼 구원을 위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수고한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을 때에 결코 도망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향하여 쏟아지는 모든 부정한 소리,

즉, 어리석은 말, 거짓, 고발하는 함성을 

모두 내게 맡기고 

오직 인내와 겸손으로 자신을 방어하였다.

때로는 침묵이 모욕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입을 열어 담대히 선포하기도 하였다 

바울은 결코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지 않고

진리를 위하여 행동하였으며

사람이 아닌 나를 기쁘게 하였다.

그렇다면 오늘 네 선택은 무엇이냐?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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