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 베드로전서 4장 19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지금 우리가 비참한 삶 가운데서도
평안을 누리고 있는 이유는
고난으로부터 자유로워졌기 때문이 아니라,
고난을 겸허히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고난이야말로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자
그리스도의 친구이며 하늘나라의 상속자입니다.
고난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내하며
당신의 모든 의가 사라질 때까지 낮아지십시오,
그리고 오직 주만 의지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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