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5-24 22:05

2024. 5. 24.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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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 히브리서 12장 4절

 

거룩을 갈망하는 자여

 

모든일에는 항상 '끝'이 있다는 것과 

지나간 시간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삶을 부주의하고 불성실하게 살아간다면,

결코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미지근한 신앙은 악의 시작점이 되어

나락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스스로 분발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만일 지금 자신의 작은 결점 하나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면,

점점 흉악한 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악의 시작점을 결코 허용하지 마십시오.

죄와 싸우는 것은 분명 육신의 고된 노동보다

훨씬 더 괴로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당신은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십시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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