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11-21 13:40

24. 11. 24.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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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고전 15:22

 

내 사랑하는 주님

 

지금 저는 흉악한 죄에 붙들려 이겨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거룩한 은총을 부어 주지 않으시면 이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멸망할 것입니다.

부디 주의 은총으로 이 악한 본성을 이기고

멸망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나면서부터 악을 행하기에 빠른 본성을 이기기 위하여

주의 한없는 은총을 구하며 엎드립니다.

주님, 첫 사람 아담을 통하여 죄가 들어와 

우리 모두는 타락한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선에서 떠나 악으로 향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가 생명을 얻었습니다.

주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지금은 죄로 인하여 괴로워하나

주의 보혈 의지하여 주 앞으로 나아가오니 정결케 햐여 주소서.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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