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24-06-07 10:32

2024. 6. 6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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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을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 히브리서 11장 35절

 

내 사랑하는 자야

 

지금 당장 네 불평을 멈추어라. 

네가 당하고 있는 고난은 

믿음의 선조들이 당한 유혹, 시련, 

고통에 비하면 결코 크지 않다.

만일, 네가 그들의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지금의 고난을 보다 쉽게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네 고통이 가장 크게 느껴지느냐?

그 이유는 네가 그들의 고통의 크기를 

성급하게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의 인내를 본 받으라

네가 지혜롭게 행동하는 만큼

고난을 받아들이는 만큼 상급이 있을 것이다.

네 마음과 삶의 습관을 거룩하게 훈련시켜 나가라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

그리하면 고난을 보다 쉽게 감내할 수 있을 것이다.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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